'퀴리 부인'을 읽고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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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소은 | 등록일 | 13.06.19 | 조회수 | 71 |
-마리 퀴리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봉정초등학교 6학년 김소은입니다. 마리 퀴리님께서는 어려운 가정환경과 나라환경에서도 꿋꿋이 열심히 공부하여 일등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셨잖아요.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또, 일등으로 대학까지 졸업하셔서 장학금을 받아 파리로 가서 공부하셨죠. 그리고 고발스키 교수님이 피에르 퀴리를 마리퀴리님께 소개시켜주셔서 마리퀴리님과 피에르 퀴리님과 결혼하셔서 물리학을 연구하고 또 연구하고..... 엄청난 노력끝에 두가지 중에서 강한 빛을 내는 물질을 '라듐' , 약한 빛을 내는 물질을 '폴로늄'이라고 지으셨잖아요. 만약에 퀴리 부부께서 세상에 살아계시지 않았더라면 이런 대단한 물질을 발견하지 못하고 힘들게 살았을 거예요. 그래서 항상 또 감사하고 더욱 더 감사합니다. 라듐은 현재 암같은 병을 치료하는데 쓰이고, 아무리 딱딱한 금속도 통과할 수 있는 대단한 물질이에요.
또 퀴리 부인이 아니었다면, 많은 사람들이 암을 치료하지 못한 채 죽어갔을지도 몰라요. 이러한 위대한 정신은 어둠을 밝힌 라듐의 불빛처럼 세상을 밝히는 등불로 영원히 빛날 것이에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3.6.19 -소은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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