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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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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끼 은도끼 4학년 2반
작성자 이종혁 등록일 13.06.19 조회수 66

옛날 어느 마을에 겨우 살아가는 나무꾼이 있었습니다. 어느날,나무꾼은 산에서 나무를 캐다가 그만 연못 속에 도끼를 '풍덩' 빠뜨렸습니다. 나무꾼은 "아이고, 하나밖에 없는 도끼인데. 아이고." 라고 했습니다.

계속 울다보니 연못물이 움직이며 신령님이 나왔습니다. 나무꾼은 놀라 말했습니다. "누구세요?" "나는

이 산을 지키는 신령님이오. 왜 울고 있소?" "하나밖에 없는 도끼를 연못에 빠뜨렸습니다. 아이고~"

"내가 찾아주겠소." "그.그렇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무꾼은 신령님을 기다렸습니다. 함참 뒤 연못물이

움직이더니 신령님이 나왔습니다. "이 금도끼 가 당신 도끼가 맞소?" "아니요. 이건 제 것이 아닙니다."

"그럼 이 은도끼가 당신 도끼가 맞소?" "아니요. 이것도 제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정직하므로

금도끼은도끼도 드리겠소" "감사합니다" 그 예기를 들은 욕심쟁이가 연못에 도끼를 '풍덩' 빠뜨렸습니다

신령님이 나와서 "이 금도끼 가 당신 도끼가 맞소?" "네맞습니다." "그럼 이 은도끼 가 네것이냐?"

"네 그것도 제 도끼 입니다." "예끼 이놈 어디서 거짓말 하느냐 벌로 아무것도 주지 않겠다." 하면서

신령님은연못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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