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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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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3-4>
작성자 김동엽 등록일 13.06.19 조회수 78

 

595년 어느날 등에 일곱개의 별무늬를 가진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아이의 아버지는 김서현이다.

사내아이 김유신은 열다섯살에 화랑도의 지도자인 국선이 되었다.

어느날 백석이 와서 고구려로 가자고 했다.

밤에 가기로 했다.

밤에 가자 두 여인이 따라 오더니 또 한 여인이 왔다.

여인들은 김유신을 불러서 산속 깊숙히 갔다.

세여인은 백석은 적이니 따돌리라고 했다.

다시 집으로 가서 백석에게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물어 보자 백석이 말하기를

추남이 고구려에서 억울하게 죽어서 유신공으로 태어났다고 잡으러 왔다고 했다.

그말이 끝나자 김유신은 백석을 처형하고 세여인들에게 제사를 올렸다.

신라장군 김유신은 삼국통일에 큰공을 세운 위대한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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