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의 피라미 친구들을 읽고 -2학년2반 전효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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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효민 | 등록일 | 13.06.22 | 조회수 | 63 |
어리석은 금붕어들에게 안녕? 금붕어들야. 나는 봉정초등학교 2학년 전효민이야. 처음에 사람들에게 잡혔을 때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니? 그래도 어항 속에서 피라미들를 만나서 탈출을 하려고 노력하는 너희 모습이 정말 용감해 보였어. 책을 통해 널 만나면서 만약 나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았어. 나도 너처럼 희망을 잃지 않고 피라미랑 힘을 합쳐 사람에게 속임수를 써서 어항 속에서 탈출하기 위해 노력했을 것 같아. 그리고 앞으로 학교 생활을 하면서도 만약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너처럼 끝까지 노력할거야.
하지만 탈출한 다음에 탈출을 도와준 피라미들에게 못되게 군것은 정말 잘못한 일이야. 그래서 다시 사람들에게 잡혔다고 생각해. 앞으로 다시 탈출 한다면 반성하고 피라미들과 사이좋게 지내길 바랄게. 다시 잡혔지만 탈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절대 잊지마! 내가 응원해 줄게. 안녕~ 2013년 6월 22일 효민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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