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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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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4-7)
작성자 김나윤 등록일 13.06.22 조회수 66

찰리는 아주 마르고 착한 소년 이다.

찰리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할머니,할아버지,엄마,아빠와 함께 허름한 판자집에서 살고 있다.

어느날 찰리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돈을 주워 초콜릿 2개를 산다.

그 중 한 개에서 '행운의 황금 카드'가 나왔다. 그 황금카드가 있으면 윌리윙카의 공장을 평생동안 들어 갈 수 있고 초콜릿도 평생동안 공짜로 가져 갈 수 있다.

황금 카드가 있는 4명과 찰리는 윌리윙카네 초콜릿 공장으로 입장 했다.

윌리 윙카네 초콜릿 공장에는 신기한 것들이 많았다.

아무리 오래 씹어도 단물이 빠지지 않는 껌, 10초 마다 색깔이 바뀌는 맛있는 카라멜, 아무리 더운 날씨에 내놓아도 녹지않는 기가 막힌 초콜릿 아이스크림등이 있다.

윙카씨가 위험한 상황에 대해알려주었지만 그것을 지키지 않는 4명의 아이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결국 규칙을 잘지킨 찰리만 남게 되었다. 윌리 윙카는 마음씨 착하고 생각도 깊은 찰리에게 초콜릿 공장을 물려 주겠다고 했다.

찰리는 얼마나 좋을까?  이제 큰 공장에 주인이 되었으니 가족들과 판자집에서 안 살아도 되고 초콜릿도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신기한 유리 엘리베이터와 초콜릿이 전송되는 텔레비젼이 진짜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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