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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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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윌리(1-2)
작성자 박동욱 등록일 13.06.23 조회수 64

겁재이  윌리는  길을  가다  부딪히면  사과를 해요.

동네  깡패에게  붙잡힐  때도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어요.

그래서, 동네  친구들은  겁쟁이 윌리라고  놀렸어요.

겁쟁이라는 말이 싫어  에러로빅, 맨손체조, 권투를  배우고, 육체미 학원도  다녔어요.

월리는  조금씩 조금씩  커지더니 나중엔  아주  커졌어요.

자기 모습이  마음에 들었어요.  길을 가자 깡패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밀리를 만나 구해줬어요.

그러나,  길를 가다  기둥에  부딪히고  나선  전처럼  또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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