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아들이 뿔났다
작성자 이수미 등록일 13.06.24 조회수 68

아들이 뿔났다라는 책을 읽었다.

보람이라는 학생이있었다. 보람이는 7개의 학원을 다녔다.

학원이 힘든데도 꾹 참고 열심히 다녔다.

그런데 강아지 한마리도 못키우게 해서 화가 너무나 머리에 뿔이나서

집을 나와버렸다.

집을 나와서 갈때가 없어 생각하다가 작가 선생님이 언제든지 놀러오라고 해서 몇번 갔던 작가 선생님께 전화를 했다.

하지만 작가 선생님은 중국에 가있어서 어쩔수없이 혼자 작가선생님 집에 있었다.

그러자 엄마 아빠가 찾으로 왔다.

엄마도 아빠도 울며 미안해~~라고 했다.

보람이도 괜찮아요. 하며 서로 안아주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가족이란 소중한 것이구나라고 느꼈다.

보람이가 없어졌을때 엄마 아빠가 얼마나 걱정했을까?

나는 엄마 아빠가 걱정하지않는 착한 딸이 되야겠다.

 

 

이전글 꼬물꼬물 달팽이2-1
다음글 우리 나이는 동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