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을 뉘우치게한 선비 (3-6) |
|||||
---|---|---|---|---|---|
작성자 | 노재훈 | 등록일 | 13.06.24 | 조회수 | 90 |
장에 베를 팔러 나갔던 선비는 베를 비싼 값에 팔아 주겠다는 청년을 만나 베를 건네 주었어요. 그런데 그 청년은 도둑이었던 것 이었어요. 하지만 선비는 장이 다섯번 바뀔동안 그 청년을 기다렸어요. 선비의 아내는 선비의 믿음을 답답하게 여기지만 선비는 청년을 끝까지 믿고 기다렸어요. 한참 뒤에 우연히 고개를 넘고 있던 청년은 아직도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선비를 보고 청년은 뉘우치게 되었어요. 그래서 청년은 선비에게 쌀과 조기를 사가지고 와서 잘못을 빌었어요. 선비는 청년에게 화를 내지 않고 친절하게 받아들였어요. 저는 이 책을 읽고 청년처럼 도둑질을 하지 않고 선비처럼 남을 믿어주는 믿음을 갇고 친절하게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
이전글 | 까치와 여우와 학을읽고 |
---|---|
다음글 | '나는 사랑입니다.'를 읽고(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