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에게(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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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하늘 | 등록일 | 13.06.24 | 조회수 | 76 |
우리들은가끔우리들의소원을하느님에게빌지요. 또한 하느님께 고마움과 감사의 기도를 드리기도하지요. 하느님은더러워진골목길에 때 맞춰 비를 내려 깨끗하게 청소를 하시기도 하지요. 그런데 그 것은 고마운 일 이지만 많은비를 내려 개미네 집이 무너지는 때는 있지요. 그 것은 가슴 아픈 일이지요. 시인은 이렇게 기도 합니다. 구석에 사는 것만 해도 불쌍 한데, 가끔 굶는다는 소식도 들리는데 개미네 마을은 그냥 두셔, 달랐고. 작은 생명을 아끼는, 생명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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