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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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영은 | 등록일 | 13.06.24 | 조회수 | 64 |
1504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난 한 소녀가 살았어요. 이소녀에 이름은 인선 이라고 합니다. \자리에 누우신 어머니를 간호하면서 약수를 구하러 새벽에 밖으로 나가자 인선이를 어머니가 찾았다 그때 물항아리 머리에 이고 오는 인선을 보고 어디갔다 오니 물어보시자 항아리를 내밀면서 어머니께 드리려고 약수를 떠 왔어요. 어느날 인선이가 대청 마루에 앉아서 꽈리나무 옆에 큰 메뚜기라는 그림을 그려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그림의 물기가 마를게 양지에 두고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닭들이 그림을 부리로 콕콕 쪼아 구멍이\나있자 인서는 속상해 울었지만 아버지는 우리딸 그림솜씨가 상당하네 라며 칭찬하셨다. 인서는 이때부터 유명한 화가를 흉내내기 시작했어요 또 붓글씨도 아주 잘썻어요 또 대문앞에 붙은 문패도 인선이가 만들고 시간나면 먼 바다를 바라보며 시를 짓고 어머니로 부터 바느질과 수 놓은방법 음식을 만드는 법을 배우며 19살때 인선은 이원수와 결혼하여 7몀의 아들 딸 들에게 좋은 어머니였고 또 남편에게는 좋은 아내였으며 33살에 얻은 아들을 바르게 키워 훗날 큰 학자 이이 라는 훌륭한 신사임당이라는 분을 알게 되었고 글과 수.그림, 작품은 지금도 그분에 작품은 보관되고 여자들은 이분처럼 살아야 한다는 점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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