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우리 이제 비긴거야
작성자 나연재 등록일 13.06.24 조회수 69
여우와 너구리는 팥죽에 넣을 재료를 나누어서 가져 오기로 했어요 설탕은 여우가, 찹살 새알심은 너구리가 그런데 여우가 설탕을 가져 오지 않은걸 알고 너구리는 화를 내었고 둘은 싸웠어요 그래서 여우는 눈이 많이 내리는 날 설탕을 사러 나갔는데 그제서야 너구리도 찹살 새알심을 깜박 했다는 알고 너구리는 여우에게 미안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눈 오는날 설탕 사러 나간 여우가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제서야 깨달았어요 팥죽에 설탕을 듬뿍 넣은 단팥죽도 아니고 찹살 새알심을 넣은 단팥죽이 아니라 여우와 함께 먹는 단팥죽이라는 것을! 그리고 우리는 누가 먼저 화해하나 내기를 했지만 우리는 무승부야 하며 서로 미안해했어요
이전글 폭탄머리 내짝궁-4-7반
다음글 갈릴레이를 읽고-4-7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