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팔이소녀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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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이나 | 등록일 | 13.06.25 | 조회수 | 71 |
이 이야기는 온 세상이 흰눈으로 덮인날 밤 초라하게 옷을 입은 소녀가 바구니를 들고 성냥을 팔고있었어요. ''아주머니 성냥좀 사주세요." ''우리집에는 성냥이 많이 있단다!" 성냥은 잘 팔리 지 않았습니다. 소녀의 목소리에는 차츰울음이 섞이기 시작 했습니다. 더욱 추워지자, 소녀는 조금 따듯해 질까 하고 성냥하나를 그었습니다. 그러자 눈앞에 활활타는 난로가 보인것은 아주 잠깐 이었 습니다. ''어? 어디갔지?" 소녀는 한번더 성냥을 그었습니다. 이번에는 음식이 가득 차려져 있는 식탁 이 보였 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이 었어요. 이번에는 남은성냥을 모두 긋자, 소녀앞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계셨고, 소녀는 할머니와 함께 하늘 나라로 올라갔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듣고, 성냥팔이 소녀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맴돌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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