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논(1학년3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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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선근 | 등록일 | 13.06.25 | 조회수 | 99 |
지은이 : 한영주,김병하
이 책은 우리가 항상 먹는 쌀이 생기는 과정을 쓴 책이다. 봄이오면 농부가 볍씨를 물에 담가 싹이 트게하고,그 싹을 잘 트여 못자리를 마련한다. 논두렁을 손질하고,논에 물을 가두고,흙을 트렉터로 골고루 갈아서 5월이 되면 다 자란 모를 이앙기로 논에다 심는다.이것을 모내기라고 한단다. 모내기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벼가 뿌리를 잘 내리게 거름도 뿌려준다. 벼이삭이 나오기 시작하면 벼이삭이 통통하게 자라도록 거름도 준다. 벼보다 크게 자란 피와 잡초도 농부가 장화를 신고 논으로 들어가 뽑아낸다. 가을이 되면 콤바인으로 노랗게 익은 벼를 추수를 한다. 그리고,그 곡식을 정미기로 찧으면,쌀이 나와서 우리가 먹는 맛있는 밥이된다.
나도 우리 할아버지께서 농부시라 농사 짓는 일을 많이 봤다. 우리 아빠도 주말에 할아버지 댁에 가서 할아버지를 많이 도와주신다. 정미기로 아빠가 쌀을 찧으시면,그 쌀을 난 쌀자루에 담아 본 적이 있다. 정말 신기했다. 우리 할아버지 같은 농부분들 때문에 우리가 맛있는 밥을 먹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밥을 먹을땐 남기지 말고,깨끗하고 맛있게 먹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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