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와 놀부를 읽고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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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시연 | 등록일 | 13.06.26 | 조회수 | 98 |
옛날 어느 마을에 흥부와 놀부가 살았어. 흥부와 놀부는 형제지만 닮은 곳이 없었어. 흥부는 착하지만 놀부는 심술이 엄청 많았어. 날이 따뜻해지자 흥부네 집으로 제비가 찾아왔어. 어느날 구렁이가 제비네 집으로 왓어. 흥부는 그걸보고 장대로 구렁이를 쫒아냈어. 그런데 새끼 제비가 다리가 부러지고 말았어. 흥부가 잘 돌봐주자 제비가 다 나았어. 봄이 되자 제비가 박씨를 물고 왔어. 박이 커지자 흥부는 박에 톱질을 했어. 박이 갈라지자 온갖 물건이 그득그득 나오고 집은 기와집으로 변했어. 놀부는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고 제비를 고쳐 주고 박씨를 심었어. 그리고 박을 갈랐을때 엄청나게 많은 똥이 나왔어. 놀부는 잘못을 뉘우치고 착한 흥부와 사이좋게 살았어.
나도 욕심 부리지 않고 마음씨가 착해져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동생과 사이좋게 지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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