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켈러는 1880년 6월 27일, 미국 엘라배마 주에서 태어났다. 너무나 귀여웠던 헬렌켈러를 가진 부모님의 기쁨도 잠시, 그녀는 1년 7개월만에 장님에 벙어리, 귀머거리가 되었다. 세상에는 장님도 있고 벙어리도 있고 귀머거리도 있지만 이러한 세 가지 괴로움을 지닌 사람은 헬렌켈러밖에 없었을 것이다. 난 단 1분 1초라도 눈을 감고 귀를 막고 말을 하지 않으면 너무 답답해서 살 수가 없는데 이런 세가지 괴로움을 가지고도 삶을 살았다는 것 자체부터 존경스럽다. 아마 지금 당장 나에게 그런 상황이 닥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답답할 것이다. . 학교는 어떻게 다니고 친구들과 어떻게 사귀며 더 이상 배우고 싶은것이나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사회에서 외면받는 존재가 될 지도 모르는 끔찍한 생각 말이다. 처음에 헬렌은 어려서 잘 몰라도 헬렌의 부모님들은 상당히 앞길이 막막했을 것이다. 그러한 헬렌이 자라서 자신이 남과 다르다는 것을 알았을 때 아무리 씩씩하게 자라왔어도 쉽게 절망하고 포기했을 것이다. 그래서 헬렌의 부모님은 헬렌이 이런 상처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헬렌이 하고 싶은대로 자라게 해서 처음의 헬렌의 모습 이 그랬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헬렌은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장애를 극복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열심히 놀 때인 11살 때 불쌍한 어린이를 위한 모금을 하였고 12살에는 무료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무료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기도 했다. 나도 다른사람은 어떤가 생각해 보고 활동 해 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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