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견우와 직녀"를 읽고(4-6)
작성자 박지혜 등록일 13.06.27 조회수 90

직녀는 베를 잘 짜고, 견우는 소를 돌보는 일을 맡았다.

직녀는 시집갈 때가 되자 견우와 결혼을 하였다.

직녀는 견우와 매일마다 놀기만해서 임금님께 벌을 받아서, 칠월 칠석 날만 만날 수 있었다.

나는 임금님이 너무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1년에 1번씩만 만나게 했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임금님이었다면 한번만 용서해 주고,

그 다음에 또 놀기만하면 한달에 한두번만 만날 수 있게 해주었을 것이다.

까치와 까마귀는 얼마나 힘들었으면 다리를 만들어 줄 생각을 했을까?

까치와 까마귀는 서로의 꽁지를 물고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해 주었다.

만약 내가 까치와 까마귀라면 은하수에 다리를 만들어주지 않았을텐데......

까치와 까마귀는 참 착한 것 같다.

이전글 임금님과 호밀빵
다음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읽고(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