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도끼 은도끼를 읽고 1-5 |
|||||
---|---|---|---|---|---|
작성자 | 안시연 | 등록일 | 13.06.30 | 조회수 | 83 |
옛날 어느 마을에 나무꾼이 살았어. 그런데 나무를 하다 도끼가 미끄러져 물에 빠뜨렸어. 그때 갑자기 회오리 바람이 몰아 치더니 산신령님이 나왔어. 산신령님은 왜 물고 있느냐고 물었어. 나무꾼이 말했어. "도끼를 물에 빠뜨렸어요." 산신령님은 금도끼 은도끼 쇠도끼를 가져와 물었어. "이것이 네 도끼냐" 나무꾼은 "쇠도끼가 제 도끼 입니다." 산신령님은 정직한 나무꾼에게 금도끼 은도끼도 주었어. 소문을 듣고 이웃나라에 욕심쟁이 나무꾼도 그 숲으로 갔어. 하지만 일부러 빠뜨리고 금도끼라고 거짓말을 해서 자기의 도끼도 잃고 말았어.
나도 거짓말을 하지 말고 정직한 사람이 되겠다. |
이전글 | "고마운 바람"을 읽고.1-5 |
---|---|
다음글 | 박경리의 '돌아온 고양이'-편지형식(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