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을 읽고...(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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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채영 | 등록일 | 13.07.29 | 조회수 | 88 |
계백은 백제의 마직막 왕...의자왕이다. 의자왕(계백)은 태자 때부터 효성과 우애가 지극하여 해동증자라고 불렀다. 왕이 된 이후에도 친히 신라를 공경하여 10여개 성을 빼앗는 왕권을 강화하고 나리의 기운을 일으키기 위해 힘을 썼다. 그러나 왕이 된지 15년이 지나면서부터는 사치스럽고 방탕한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660년 신라와 당나라가 힘을 합친 나당 연합군이 백제로 쳐 들어왔다.그는 5천명의 결사대를 뽄아 5만 명의 신라군에 맞서기 위해 황산벌로 햫했다. 그런데 계백은 전쟁터로 나가기 전에 집으로 가 아내와 자식들이 노비가 될 것 같아 자신의 손으로 아내와 자식식들 죽였다. 그러고 전쟁터로 향했다. 다만 한가지 계백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비장한 각오로 전쟁터로 향한 것이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계백이 훌륭한 사람인지 몰랐다. 이제 계백을 존경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계백처럼 나도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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