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할머니 귀가 커졌어요를 읽고...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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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시우 | 등록일 | 13.07.31 | 조회수 | 76 |
아이들은 3층집으로 이사를 갔다.하지만 마음껏 놀 수도 없었다.왜냐하면 아래층 할머니가 변기 물을 내려도 올라오고,아주 조그만한 소리에도 올라왔기 때문이다.어느 날,아이들의 엄마가 너무 속상해서 할머니께 여기는 사람 사는 집이지 쥐 사는 집이 아니라고 소리를 질렀다.아이들은 이제 정말 쥐처럼 생활했다.그래서 할머니는 못 들어서 생기는 병에 걸렸다.귀가 바닥에 질질 끌렸다.결국 아이들은 마음껏 놀 수 있게 되었다.할머니도 속마음은 혼내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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