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 하멜른이라는 평화로운 마을이 있었는데 어느크리스마스 전날밤에 쥐한마리가 마을로 들어왔어요..그런데 그 쥐를 따라 수많은 쥐들이 그 마을로 들어왔어요.. 그래서 그마을이 온통 쥐들로 뒤덥히고 말았지요.. 사람들은 쥐를 잡기위해 고양이,쥐덫,쥐약을 놓았지만 아무소용이 없었어요.

그때 한 사나이가 나타나서 쥐를 없애주는 댓가로 금화 1000냥을 받기로 시장과 약속을 했어요.

사나이는 약속대로 피리를 불어서  쥐를 모두 없앴지만 시장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어요.

그래서 사나이는 마을의 모든 아이를 산속으로 가두어 복수를 했지요. 하지만  다리를 다친 한명은 남았어요..   그뒤로 아무도 그아이들은 볼수가 없었어요..하지만 바람이 부는 날이면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린다고 해요...

저는 이 이야기를 읽고 약속은 꼭 지켜야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그 사나이가 너무 무서웠어요.. 그아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이제 그사나이가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 보내주면 좋겠어요...시장은 약속을 꼭 지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