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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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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와 개암....(3-5)
작성자 문채영 등록일 13.08.19 조회수 84

  옛날 어느 산골에 마음씨 착한 나무꾼이 살았어요. 가난하지만 부모님을 잘 모시고 살았어요. 나무꾼이 나무를 하고 있었는데 개암이 세개나 떨어져 주머니에 넣었어요.

나무를 하는 사이 해가 져 나뭇짐을 지고 길을 재촉하다가 산 속에서 길을 잃어 여기저기 헤매다가 다 쓰러져가는 집을 찾아서 그 집에 머물자고 했어요. 나무꾼은 그 집에 들어가 자고 있는데 밖에서 시끌시끌한 소리가 들려 문틈으로 보았더니 도깨비들이 몰려왔어요. 나무꾼은 깜짝 놀라 대들보 위로 올라가 숨었어요.

  나는 이 책을 읽고 너무 재미있어서 책 내용이 계속 생각이 났어요. 또 많은 교훈을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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