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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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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 (3-6)
작성자 정이나 등록일 13.08.25 조회수 82

아주먼 옛날에 새옷 입기를 무척 좋아하는 임금님이 살고 잇었다.임금님은

'새옷이 필요해,좋은 옷이 필요해'호화롭고 사치스러운 옷이 필요해'라고

임금님은 매일 새옷 타령만 하였다. 임금님은 한번 입은 옷은 두번다시

입지 않았다.임금님이 새옷만 좋아 한다는 것을 사기꾼들이 듣고 말았다.

임금님은 사기꾼들에게 '그대들은 누구인가?'라고 물어보았다. 사기꾼들은 '저

희들은 임금님이 좋은 옷을 좋아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저희들이 힘들게 만들

어낸 비법의 옷감으로 새옷을 만들어 드리려고 먼 곳에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이렇게 임금님은 사기꾼 들에게 속아넘어 간게 정말 말이 안된다.

세상에는 천재만 보이는 옷감은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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