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숙제로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출동 오장군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 오장군이 뭘까? 궁금증이 생겨 읽어보았습니다.

 오장군이란 아이는 똥을 잘 싸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집에 변기가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똥을 학교에서만 쌀수 있었어요.  어느날, 학교 과학시간에 발명품을 만드는 시간이 있었어요.  장군이의 짝꿍은 계란판으로 거북선을 만들고, 딱지도 만들었지만 오장군은 변기를 만들기로 했어요. 변기를 만들면 똥을 쌀수 있었거든요. 계란판이랑, 찢어진 슬리퍼, 드라이기, 크레파스로 멋진 변기를 만들었어요.

오장군은 집에와서 거실에 만든 변기에 똥을 싸려고 힘을 주었어요. 그런데 오장군은 변비가 심해서 똥이 잘 안나왔지요. 그순간 장군이에게 짝꿍목소리가 들려왔어요. 날출, 똥똥 "출똥"이라고... 힘을 얻은 장구는이는 다시한번 힘을 주어 똥을 쌀수 있었답니다.

 만약에 내가 장군이였다면, 집에 변기가 없어 똥을 못싸고 힘들어하기만 하지 변기라는 발명품을 만들지 못했을거 같습니다. 앞으로 나에게도 힘든일이 생기면 장군이처럼 스스로 극복하고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