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콧노래 봉하영(2-3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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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봉하영 | 등록일 | 15.06.18 | 조회수 | 57 |
매일 학교수업이 끝나면 언니와함께 도서관에 들러 책을읽는다. 엄마의 콧노래라는 책은 제목부터가 내 마음을 움직였다. 오늘은 외가집에 가는 날이다. 그래서 엄마는 김밥을 만들으셨다.나는 김밥을 두개만 먹고 여행 갈 준비를 했다. 모두 다 차에 타서 와가집에 갔다.엄마는 콧노래를 불렀다. "내 맘 속에도 저 하늘처럼 붉은 노을이 번지네~." 정말로 창문을보니 아름다운 노을이 지고 있었다. 얼마후 외가집에 도착하자 차를 딱 세웠다. 나는 강물에서 누나, 외사촌,회사촌 큰형이랑 수영을했다.나는 수영을 못해서 튜브를 타고, 열심히 수영을 했다. 나는 물에 빠져서 엄마 아빠가 구해주었다. 우리가족은 신나게 놀고 집에갔다. 나도 이책속의 주인공처럼 작년에 외할머니댁에 놀러를 갔었다. 외할머니, 이모부, 이모, 사촌오빠,사촌언니와함께 해수욕장에 놀러갔었다.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다가 해파리가 나타가 놀라기도하고,물속에서 수영도했었다.점심시간에는 불고기도먹고,옥수수도먹었다. 엄마는 외할머니와 함께여서인지 무지 행복해보였다. 나와 우리가족은 너무행복했다. 나도 마음속으로 콧노래가 나왔다.외가집가는 날은 너무 행복한날이다. 이번 방학때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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