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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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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가게 만 가게 대답가게 (4학년3반김효나)
작성자 김효나 등록일 15.06.18 조회수 73

          - 도도에게-

안녕? 난 효나야. 

넌 정말정말 호기심 많고,장난꾸러기구나!

말대답을 동물말 처럼 대답하는 줄 알았다니!

그래도 너의 호기심은 엄마들을 깜짝! 펄쩍!

뛰게 하고, 아이들도 아주아주 재미있는 채험을 한 것 같아.

니가 여러가지 말을 할 수 있는 동물 목걸이를 만들었잖아.

너는 도깨비이긴 하지만 재미있는 아이인것 같아.

우린 책에서만 볼 수 있지만 언제나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

나도 우리동생을 꼼짝 못하게 하고 싶거든!

그리고 우리 마을을 평온한 마을,고운말을 쓰는 마을,

잔잔하고,착한 마을로도 만들고도 싶고....

세계여행 잘 떠나!

          -너을 응원하는 효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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