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가게 만 가게 대답가게 (4학년3반김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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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나 | 등록일 | 15.06.18 | 조회수 | 76 |
- 도도에게- 안녕? 난 효나야. 넌 정말정말 호기심 많고,장난꾸러기구나! 말대답을 동물말 처럼 대답하는 줄 알았다니! 그래도 너의 호기심은 엄마들을 깜짝! 펄쩍! 뛰게 하고, 아이들도 아주아주 재미있는 채험을 한 것 같아. 니가 여러가지 말을 할 수 있는 동물 목걸이를 만들었잖아. 너는 도깨비이긴 하지만 재미있는 아이인것 같아. 우린 책에서만 볼 수 있지만 언제나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 나도 우리동생을 꼼짝 못하게 하고 싶거든! 그리고 우리 마을을 평온한 마을,고운말을 쓰는 마을, 잔잔하고,착한 마을로도 만들고도 싶고.... 세계여행 잘 떠나! -너을 응원하는 효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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