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돌멩이 수프, 그 진짜 이야기~(4-3반 이민석)
작성자 이준상 등록일 15.06.19 조회수 62

책표지 그림과 제목을 보고 '돌멩이 수프는 신기한 수프다'라고 생각했다.

이 책의 출판사는 빨간 고래이고, 지은이는 잉 창 컴페스틴 작가님이다.

어부와 삼형제가 물고기를 잡으러 갔다. 물고기를 잡았지만  냄비와 요리 재료를 가져 가지 않아서 음식을 해 먹을 수가 없었다. 내가 삼형제라면 물고기를 구워서 먹겠다.

게으른 어부는 삼형제에게 멍청하다며 불평을 했다. 삼형제는 냄비없이 돌멩이만으로 맛있는 수프를 만들 수 있다고 어부에게 말했다. 삼형제는 야채, 계란, 생선을 어부 몰래 넣고 돌멩이 수프를 맛있게 끓였다. 나는 왜 삼형제가 어부를 속였는지 궁금하다.

어부는 마을 사람들에게 돌멩이만으로 맛있는 수프를 만들 수 있다고 자랑을 했다.

삼형제는 자기들을 무시하는 게으른 어부를 놀려주었다. 내가 삼형제라면 어부를 놀려주어서 신이 날 것 같다.


이전글 물아저씨(4-3반이민석)
다음글 빛은 어디에서 올까(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