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그림을 보니 물아저씨가 꽃들에게 물을 주는 모습 같았다.

이 책의 출판사는 빨간고래이고 지은이는 이보 로사티 작가님이다.

집주인이 수도 꼭지를 잠그지 않고 오랫동안 집을 비웠는데 물이 계속 흘러내려 물아저씨가 태어났다.내가 집주인라며 수도꼭지가 잠겼는지 꼼꼼히 체크 할 것이다.

사람들은 물아저씨가 자기와 다르게 생겼다고 무조건 싫어하였다.하지만 물아저씨는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물을 나누어 주면서 살았다.그런데 물아저씨는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는게 별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물아저씨는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왜 물을 나누어 주면서 살았는지 궁금하다.물아저씨는 자기가 정말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다가 어느 마을에 있는 분수의 물이 되어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

분수에 있는 물아저씨의 표정이 슬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