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한편이야 (4-4반 봉하은)
작성자 봉하은 등록일 15.06.19 조회수 65

진경이와 진호에게

안녕 나는 우리는 한편이야 책을 읽은 봉하은이라고해

내가 너희들에게 편지를 쓴 이유는 우리는 한편이라는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써보았어.

아빠가 엄마의 생신을 잊어버려서 너희들과 아빠가 조화를 그려서 선물했잖아.

그때 너희들이 대단해보였어.왜냐하면 나도 너희처럼 엄마의 생신을 잊어버리지만 나는 너희처럼 엄마께 선물을 잘 주지는 못 하거든.

그래서 나는 너희들의 모습을 보자마자 이제 부터는 엄마의 생신 선물을 잘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엄마께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어.그리고 후회되기도 하였어.

그럼 안녕~

                                                                         -하은이가-


이전글 북적북적 우리 집에 김장하러 오세요(1-2반 송현근)
다음글 방귀쟁이 며느리(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