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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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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치우기(4학년 3반 김효나)
작성자 김효나 등록일 15.06.19 조회수 60

기자:안녕하세요? 김효나 라고 합니다.

오늘 인터뷰 부탁드립니다. 엄마께서 모임이 있어서 가실땐

어떤 마음이 들었나요?

병관이:빨리 놀고 싶어서 가슴이 두근 거렸죠.

             신이 나기도 했고요.

기자:병관이가 자꾸만 피아노 수업을 방해하니까 기분이 어땠나요?

지원:너무 창피하고, 짜증이 났어요.

기자:엄마께서는 모임이 끝나고 집안이 어질러 있는 것을

          보았을 땐 어땠나요?

엄마:아이들이 너무 미웠고,속상했어요.

기자:엄마께서 집에서 나가라고 했을 땐 어땠나요?

병관이:깜짝 놀랐었어요.

기자: 엄마 분께서는 어떠셨나요?

엄마:병관이가 제 말을  이해 하지 못 해서 답답했지만

            어쩌겠어요.

기자:배가 고팠을 땐 어땠나요?

병관이:정말 후회스러웠어요.

그래도 나중에 말씀드리자 허락해 주셔서 기뻤어요!

기자:오늘 인터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턴 청소 열심히 하세요!

느낀점:나도 내 방을 치우지 않아서 꾸중 들었었는데 ,이제부터는 정리정돈 잘해서

엄마의 기분을 " 업 !"시켜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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