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당나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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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하연 | 등록일 | 15.06.19 | 조회수 | 48 |
못생긴 당나귀 어느 조랑말과 아기 조랑말이 있었다. 풀을 뜯어 먹고 있는데 당나귀 한 마리가 지나갔는데 아기 조랑말이 엄마 조랑말에게 물어 보았다. "엄마 저 아저씨는 왜 저렇게 생겼어요?" "그건 당나귀여서 그렇단다." 내(아기 조랑말)가 숲길을 걷는데 당나귀가 지나갔다 그 아저씨는 나에게 다가오더니 핥아 주었다 . 나는 화가 나서 발길질을 하였다. 얼마뒤 내가 토끼를 만났다 . 그런데 냄새를 맡고 도망가 버렸다. 뒤를 보니 승냥이(스라소니)가 나를 덮쳐왔다. 나는 미친듯이 달리기 시작했고, 승냔이는 뛰어왔다. 나중에 승냥이와 나는 절벽에서 고꾸라지고, 나를 뒤쫓아오던 승냥이는 죽고 말았다. 당나귀 아저씨가 나를 절벽에서 끌어 올려주고, 지나가는데 아저씨를 보고는 "아휴 가까이서 보니까 더 못생겼다." 라는 편견을 가지고 말했다 샘물에가서 보니 어라? 분명 내가 맞기는 맞는데 어쩨서 아저씨랑 똑같아 보이는 걸까요? 혹시 아저씨와 나는.... 느낀점: 다른 사람을 외모로 따지고 나를 보면 그 사람하고 나하고 닮은 점이 있다는 것 알았다. 그러니 내가 외모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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