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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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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과할머니(4-3김태우)
작성자 김태우 등록일 15.06.20 조회수 57

유령 거스는 영화관인 지옥굴에 월요일마다가는 팬이었죠

블루아예할머니도마찬가지 였어요.

하지만 둘은 옆에 있어도 인사조차 하지않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유령는 이가 너무 아파서 치과에 갔어요.

빛이환해서 사람들눈에는 유령이 보이지 않았어요.

치과선생님이 "다음손님 들어오세요"

라고했을때유령은 벌써들어온 뒤였어요.

"다음손님??'

저들어와있어요;;;  유령은 불을 껐어요.

"아아악"

저... 무서워서 진료를 못하겠으니 분장좀 벗어주세요.

"아참!!! 여기 다가 놓고 갈께요. 오늘 밤까지 해주세요!!!!!"

내가 의사였다면 도망갔을것이다. 그렇지만 유령을 한번이라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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