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깨달음(4-3 전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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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진영 | 등록일 | 15.06.20 | 조회수 | 64 |
아버지와 아들이 살았는데 아들은 술을 마시며 즐겁게 노는 친구들이 자신의 진정한 친구라고 자신만만해 하자 아버지는 진정한 친구가 누구인가를 평가해 보자고한다. 그리고 죽은 돼지를 돗자리에 말아 아들이 친구에게 "내가 어쩌다 사람을 죽였네! 좀 맡아줄수 있겠나?" 라고 하자 그 친구는 소리를 지르고 문을 닫아 버렸다. 아들은두번째 세번째 친구에게 가봤지만 다들 시큰둥하고 화를내서 아들이 풀이죽어 있자 이번엔 아버지가 자신의 친구에게 가서 아들이 말했던것 처럼 똑같이 말하는데 아버지의 친구는 맡아준다고 한다. 이제서야 아들은 울음을 터뜨리면서 아버지 한테 미안하다고 하게된다. 아들이 진정한 친구가 무엇인지 깨달아서 참 다행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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