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철이가 친구랑 싸워 안경이 부러졌는데 우연히 만난

어떤 할아버지의 새 안경이랑 호철이의 안경을 바꾸게 된다.

그런데 이 안경은 사람의 속 마음을 볼수있는 안경이었다.

처음엔 미워하는 친구를 복수 할수 있어서 안경이 마음에 들었지만

상대방의 생각을 알게 되니까 속이 답답하고 화가 나는 일도 생기고

고민도 생겨서 호철이는 이제 안경을 쓰지 않겠다고 결심한후.

안경을 밟아 버리게된다.

호철이가 상대방의 마음을 더 이상 엿보지 않고 원래대로 산다고

마음먹은 것은 잘 선택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