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울보(4-3 정은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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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은채 | 등록일 | 15.06.20 | 조회수 | 60 |
윌리는 우는 날이 많아서 울기만 하면 엄마가 윌리한테 울보라고 놀린다. 어느날, 윌리는 흙놀이를 좋아해서 밖에 나가 놀았는데 엄마가 더러워진 몸을 보고 '까마귀가 아빠라고 하겠다 어른 씻어!'라고 하니 기분이 좋지않아서 울었는데 또 엄마가 울보라고 놀린다. 씻고 방에 가서 놀았다. 곰인형은 침대 위를 좋아하고 토끼인형은 침대 밑을 좋아하고, 악어는 물을 좋아한다. 그래도 그 인형들은 윌리랑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엄마가 들어왔다. '방금 청소했는데 또 어질렀네 어른 치워!'라고 해서 윌리는 또 울고 말았다. 엄마가 그 모습을 보고 '또 울어?'라고 한 후 울보라고 놀렸다. 윌리는 너무 화가나서 엄마몰래 집을 나갔다. 예쁜 나비를 따라가다가 길을 잃었다. 엄마는 윌리를 찾으러 숲으로 갔는데 윌리가 앉아있었다. 엄마는 울며 윌리를 안아주었다. 윌리는 엄마 등에 업혀 집으로 돌아간 후 엄마에게 울보라고 했다. (느낌점) 윌리가 울보였는데 엄마가 울보라고 하는 윌리가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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