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동강난 우리나라(4-3김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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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나 | 등록일 | 15.06.21 | 조회수 | 81 |
광복의 기쁨과 분단의 아픔에 나오는 책 일부분 내용에서 두동강 난 우리나라가 가슴 아파서 "시"로 적어보았습니다.
휴전선은 있지만 마음으로는 만나보고 싶어요.
철조망은 있지만 걸어 가보고 싶어요.
정말로 만나는 날은 언제 올까요?
모두들 한마음으로 그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헤어져서 사는 가족들을 기쁘게 해 주는 날은 언제올까요?
통일! 통일! 통일 다함께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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