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월1일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다.

어른들께 세배도 하고 여러  맛난  음식도 먹고, 온종일  즐거운일 만 가득하다.

세배란 :새해 첫날 어르신에게  절을 올리는 전통인사 방식이다.

웃어른과 아랫 사람이 서로 한해의 빌고 덕담을 나눈다.

설날이어서 음력 1월15일은 정월 대보름이고,한식,초파일,단오...등 여러  명절이 있다.

먹을거리 놀잇거리 가득한  명절을  알게 되면서  우리의 전통문화을 조금  알게 되었다.

달력을 보니 마침 6월20일 토요일날이 단오였다.

작년에  청주  박물관에서  부모님과 창포로 머리도 감고 부채도  만들었는데  올해는 조용하다.

메르스로  명절인 단오날도 중요한 우리 명절날임을  잊지는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