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을 읽고(4-1 이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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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준호 | 등록일 | 15.06.21 | 조회수 | 61 |
세종대왕을 읽은 계기는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드셔서 더 알고싶은 마음에 세종대왕책을 읽게 되었다. 세종대왕의 이름은 이도다. 세종대왕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충녕대군이라고 불려줬다. 원래 첫째 아들 양녕대군을 왕위로 오르려고 했는데, 양녕대군은 너무 장난이 많았다.어느 날은 사냥을 할때 쓰는 매 소리를 흉내는데 새들이 도망을 치고 있다. 그래서 양녕대군의 스승이 혼을 냈다. 글공부에 신경을 쓰라고 했고, 매소리를 내지 말라고 했다. 근데 양녕대군은 언제 매소리를 냈냐며 거짓말을 한다. 그때 왕이였던 태종은 한숨을 냈다. 그래서 이말을 했다." 세자의 글재주가 활솜씨 같다면, 무슨 걱정이 있으리" 라고 했다. 그리고 양녕대군은 할아버지인 태조, 아버지인 태종의 기상을 이어받은 왕자였다. 활쏘기, 말달리기에는 뛰어났지만 글공부를 할때는 졸음이 밀려오는 버릇이 있다. 왕인 태종은 나이가 많아 병으로 눕자, 왕자리를 넘겨줘야하는데 양녕대군은 글공부를 하지 않아서 왕위를 못물려주고, 둘째 효령대군은 스님이 되기로 해서 셋째 충녕대군은 열심히 글공부를 했다. 태종은 고민끝에 충녕대군을 왕위를 넘겨줘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왕위에 올라 한글을 만들어 냈다. 그래서 탄생한 책이 훈민정음이다. 그외에도 해시계, 물시계, 측우기를 만들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 생각을 많이 했다. 처음으로 생각한건 어떻게 한글을 만들었지? 두 번째로 생각한건 정말 똑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 번째로 생각한건 백성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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