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의재판(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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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수 | 등록일 | 15.06.21 | 조회수 | 71 |
사냥꾼에게 잡힌 호랑이를 구한 선비를 호랑이가 사람이라는 이유로 선비를 잡아먹으려했는데, 선비가 억울해서 다른 친구들한테 도움을 요청 하려고 나무에게도 산길에게도 말을해서 자초지종을 말했다. 그런데 나무도 산길도 사람은 고마움도 모르고 나쁘다고 말을했다. 선비가 곤란한 때에 토끼가 나타났고 똑같이 자초지종을 말을했다. 토끼는 말귀를 잘못알아듣고 선비보구 궤짝안에 있었냐고 물었다. 선비가 아니라고 해서 호랑이가 답답해하면서 다시 궤짝안으로 들어갔다. 그때토끼가 냉큼 뚜껑을 닫으면서 "원래대로 됐으니 알아서 해"라고 말했다 선비는 토끼의 지혜에 감탄을 했다. 토끼의 재판을 읽고 사냥꾼에게 잡힌 은혜를 모르는 호랑이에게서 선비를 구하는 토끼의 지혜에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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