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카이로에 아침이 밝았다.

담배꽁초 줍는 아이들이 오페라극장 계단에서 자고있었다.

아이들은 일어나서 각자 팀을나누어,

담배꽁초를 주으러 나갔다.

그러다가 카이로의 경찰들에게 잡혀갔다.

갑옥에서 하룻밤을 보내야하는 것 이었다.

아직까지는 나는 왜 잡혀가는지 몰랐다.

그런데 잡혀가는 이유가 외국의 왕이 카이로를 방문해서 담배꽁초 줍는 아이들,거지를 왕눈에

보이지 않게 하기위에서이다.

그래도이건 너무하다.

내가 경찰이었으면 이런짓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경찰이 싫어졌다.

하루가 지난 뒤에 아이들은 풀려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때 아이들이 왜 담배꽁초를 줍는지 알았다.

바로 담배심을 얼마주고 돈을 조금이라도 받기위해서이었다.

아이들이 엄청 불쌍하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