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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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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운 생물학자 레이철카슨(4-1 김민서)
작성자 김민서 등록일 15.06.23 조회수 69

이철 카슨 책을 읽게된계기는 독후감을 쓰기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레이철 카슨이라는

생물학자를 평소에 잘 알지 못하였기 때문에 알고 싶어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꽃들로 가득했던 아름다운 길이 상처투성이인 죽은 식물로 뒤덮였습니다.

날수도, 설수도 없는 새들은 계속 날갯짓만 해 대고 죽음에 이른 다람쥐는

몸을 잔뜩 웅크린 채 앞발로 가슴을 부여잡고 있었습니다....

레이철 카슨은 더이상 두고 볼수 없었습니다.

"인간은 자연과 떨어져 살수 없습니다.자연이 죽으면 인간도 죽는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레이철 카슨의 작은 외침은 사람들의 마음 점점 조금씩 움직였습니다.

 

바닷가 작은집에서 레이철 카슨의 할머니와 꼬마 로저가 살았습니다.

할머니와 로저는 매일매일 바닷가에 놀러갔습니다.

로저는 달랑게를 보며 신이나서 소리쳤습니다."할머니!!여기좀 보세요"

로저와 할머니는 매일매일 고둥과 게를 찾으며 생물을 살펴보았습니다.

저녁이되자 로저와 할머니는 바위 위에 정답게 앉았습니다.

할머니는 로저에게 신비한 이야기를 해주고요.

집에 갈때는 두사람의 엉덩이에 진흙이 묻어있었습니다.

 

레이철 카슨은 1907년,미국의 작은 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

레이철이 태어났을때 엄마와 아빠는 정말기뻐하였습니다,

레이철의 엄마는 할일이 많았지만 날마다 레이철을 데리고 숲에 가는것은

까먹지않고 매일 갔습니다.

레이철 카슨은 무당벌레가 너무 예뻐 주머니에 살짝 넣었습니다.

하지만 그걸본 엄마는 엄한얼굴로 "레이철,그러면 안되.무당벌레를 만져도는 되지만

있던 자리에 다시 놓아두어야 한단다."라고 말했습니다,

레이철은 엄마의 말을 이해하고는 무당벌레를 제자리에 놓았습니다.

 

레이철이 혼자서 숲은 다닐 나이가 되었습니다.

언니,오빠는 놀아주지않았고 친구들도 멀리떨어져 살았고요.

레이철은 후다닥 일어나 달걀을 꺼내 엄마께 갖다드리고

소와 돼지한테 먹이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인 캔디 를 데리고 숲으로 곧장 갔습니다.

레이철은 무척 씩씩하고 상냥한 꼬마숙녀로 자랐습니다.

언니가 시집을 갔다 아이둘을 데리고 왔고,오빠도 장가를 가서 갓난아기를 데리고 왔습니다.

꼬마숙녀는 책 읽고,공부하고,뛰어놀며 자라났습니다.

 

언니와 오빠는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말았습니다.

그리고 어린나이에 결혼을 했습니다.엄마는 그것이 속이 상했어요.

엄마가 레이철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레이철,너는 공부를 계속 하였으면 좋겠구나."

레이철은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대학에가서 공부를 하게 되었지요.

입학식날,낡은가방,신발,옷을 입고 학교에갔습니다.

기분도 좋았습니다.장학금도 받았거든요.

레이철 카슨은 도서관에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레이철 카슨은 바다에 관한 아름다운시를 많이 읽었습니다.

아직까지 바다를 한번도 본적이 없기때문입니다.

미국은 아주 넓은 나라여서 레이철네 집에서 바다까지가려면 돈도많이 필요하고

시간도 아주 오래걸리기 때문입니다.

레이철 카슨은 시를 쓸때마다 "나는 상상력이 너무 부족해!"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레이철은 아직 몰랐습니다.

진정한 바다의 이야기를 쓰려면 바다 깊은곳에서 일어나는

위대한 마법과 생물들을 알아야한다는 것을요.

어느날 레이철은 스킨커 선생님과 수업을 하였습니다.

레이철은 수업에 푹 빠져들었고,스킨커 선생님은 그런 레이철을 보고

'세상에서 가장 초롱초롱 하고 진지한 눈빛을 가진 학생이구나.'

라고 생각하였지요.

그러던 어느날, 레이철 카슨은 공부하고있던 문학을 그만두고 생물학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엄마, 아빠는 깜짝 놀랐습니다. 과학자는 몹시 힘든 길이기 때문입니다,

 

레이철은 이렇게 몇번이고 다짐했습니다.

'해양 생물학자가 되어 바다에 살면서 바다생물들을 연구할 테야'

레이철은 연구소에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레이철은 돈을벌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이 되었지요.

레이철 카슨은 일을 하는중에도 세포를 관찰하였습니다.

 

레이철 카슨은 수많은 새와 악어를 보았고

울창한 숲에서 길을 잃기도 하였습니다.

행복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레이철 카슨은

몹시화가 나고 슬펐습니다.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숲과 늪이 사람들 때문에 더러워지고

사람들은 숲을 없애고 콘크리트로 매우고

야생돌물을 미친듯이 사냥해도 아파하지 않았습니다.

레이철은 지구를 지키고 싶었습니다.

레이철은 "사람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레이철 카슨은 책을 한권 냈습니다.

그책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로인해 사람들은 레이철 카슨을 보고싶어 했고

연설을 부탁하기도 하였습니다.

레이철 카슨은 떨렸지만 자연을 위해 연설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세상의 모든생물가운데 자연을 파괴하고 있는건 오로지 인간뿐입니다."

 

레이철이 두번째책인 '침묵의 봄'을 냈을때는 사람들이 엉터리라고 욕을 하였습니다.

그책은 DDT라고하는 살충제의 관한 책이였습니다.

농부들이 농약을 뿌려야 농작물이 잘 자란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책은 점점 많은사람이 읽게되어 대통령도 읽었습니다.

이책을 읽고

사람들은 지구와 자연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환경운동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레이철카슨은 이책을 쓴 후 몇달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비록 레이철은 떠났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것입니다,

 

이책을 읽고난후 느낀점

레이철 카슨은 어렸을때부터 생물을 그렇게 좋아한건 아니었다.

하지만 나중에 크고 난 후 생물의 소중함과 지구, 자연을 보호 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과학자의 길을 걸은 것이 존경스럽고

의지가 정말 강하다고 느껴진다.

레이철카슨은 정말로 자연보호에 대해 노력을 많이 한것 같고

나도 레이철 카슨처럼 의지가 강한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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