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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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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마술사(4-3김효나)
작성자 김효나 등록일 15.06.24 조회수 67

꼬마 마술사 뽕야에게

뽕야야 안녕?

넌 마술을 사랑하는 아이이구나

하지만 사람을은 너의 마음 몰라주고,

놀리며 니가 마술을 할때

"뽕야"소리가 나면 웃기까지 하잖아.

그래도 난 아이들을 기쁘게 해주는 너를 본받고 싶어.

언제나 여행을 떠나는 너를 도와줄께.

넌 참 착한 아이야.

   -효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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