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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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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 없이 주는 나무 (2-3 반 봉하영)
작성자 봉하영 등록일 15.06.25 조회수 56

이책의  제목처럼 정말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지 진짜로 모든걸 다주는지 궁금해서읽어보았다.

옛날에 어떤 나무가 있었다. 그 나무에게는 사랑하는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은 나무에게와서 매일 떨어 지는 나무잎을 모으고 모은 나뭇잎으로 왕관을 만들고, 줄기에 올라가기도했다.

또 나뭇가지에 매달려서 그네도타고,사과도 따먹고 숨바꼭질도 했다. 졸리면 그늘에서 자기도했다.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다. 소년은 크면 클수록 나이가 많아져서, 나무랑 함께하는 행복한시간이 줄어들었다.

소년이 어른이되자 돈도 못 벌고 집도 못지어서 나뭇가지, 사과를 주었다. 또 소년이 할아버지가 되자 앉을 곳이 없다고했다. 그래서 나무가 남은 밑동이라도 앉으라고하였다.

정말로 나무는 소년이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자기의 모든것을 내주었다.

나는 맛있는게 있어도 언니랑 동생에게 나눠주는게 너무아깝다고 생각했다.이 책을 읽고 받는 것보다 나눠주는게 행복하다는 생각을 자주한다.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려고한다.그래서 맛있는 과자와 초콜렛도 언니와 동생에게 나누어 줄 것이다.엄마는 가끔 우리가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고 하신다.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걸 주어도 행복 할 수 있다는 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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