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친구하자(2-1 이용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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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용훈 | 등록일 | 15.06.26 | 조회수 | 83 |
찰스라는 주인공이 나왔다. 찰스는 공원에 놀러갔다가 스머지랑 친구가 되었다. 이름이 너무 웃겨서 스머지의 별명을 지었다 뭐냐면 '소먼지'다 둘이서 사이좋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깐 상우 생각이 났다. 더 놀고 싶은데 상우가 이사를 갔고, 요즘 너무 더워서 잘 놀지 못한다. 다른 단짝 친구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단짝 친구 생기는게 쉽지는 않다. 그래서 단짝을 만들고 싶어도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못 만들수 도 있다. 단짝 친구가 없으면 정말 심심하고 외로울 것 같다. 상우가 있어서 다행이다. 없었으면, 나 혼자 심심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또 단짝을 만들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 그래서 거의 단짝친구가 한명이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단짝이 여러명 있으면 좋다. 왜냐하면 단짝이 없어져도 다른 단짝이랑 놀면 되니까 이런걸 쓰다 보니깐 입양가족이 생각났다. 입양가족은 엄마,아빠가 결혼해서 아기를 낳지 못하거나 자기자식이 있는데 아기를 데려오는 가족이다. 그리고 다문화가족, 대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독거노인, 기러기가족 등이 생각났다. 이 가족들은 좋은점, 안좋은점이 있다. 그 중에 제일 설명하고 싶은 것은 독거노인이다. 독거노인은 혼자 사는 할머니나 할아버지를 말한다. 단짝친구가 없어도 심심하고 외로운데 독거노인은 많이 외로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머니가 우리랑 같이 살아서 참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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