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파랑새 (2-2 이 훈)
작성자 이수민 등록일 15.06.27 조회수 66


미틸과 티틸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척 받고 싶었어요.  누군가가 문을 똑똑 거렸어요.낯선 할머니는 이렇게 말했어요. "얘야, 아픈 내 딸이 파랑새를 꼭 보고 싶어 하는데, 찾을 수가 없구나." 할머니는 무척 슬픈 표정을 지었어요. "너희가 파랑새를 찾아 주시 않겠니?" 티틸과 미틸은 할머니 부탁을 들어 주기로 했어요. 그래서 제일 첫번째로 간 곳은 추억의 나라였어요. 추억의나라는 파랑새는 없고, 예날 이야기만 쌓였어요. 두번째로 간 곳은 밤의 궁전 이었어요. 그런데 파랑새는 없었고, 무서운 것만 가득 있었어요.그래서 행복 미래 궁전에도 가봤더니 그 궁전에도 파랑새는 없었어요. 아쉬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왔어요. 그런데 집에 파랑새가 있었어요. 미틸과 티틸은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나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빨리 받고 싶고, 진짜 파랑새가 있었으면 좋겠어요.그리고 미틸과 티틸처럼 추억의 나라,밤의궁전, 행복 미래 궁전에도 가고 싶어요.

이전글 황금 알을 낳는 거위 (2-4 이 준)
다음글 인형들의 보물찾기(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