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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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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을 도운 세처녀(4-1 민승현)
작성자 김경영 등록일 15.06.29 조회수 79

옛날에 장군이 꿈을 꾸었어요

"꿈에 북두칠성이 우리집 지붕을 들어왔거든 꿈에 북두칠성을 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던데... 부인"

하고 부인과 이야기를 하며 다시 잤습니다.

자다 말고 꿈 이야기를 하는 이 두 사람은 신라의 유명한 장군 김서현 장군과 만명부인이었다.

다음 날 밤이 되자 꿈을 다시 꾸었습니다. 아기가 구름과 북두칠성을 타고 와서 안기는 꿈을 꾼것입니다.

몇 달이 지난 뒤, 만명 부인은 아기를 낳았어요. 아기 등 뒤에 북두칠성이 있었어요.

이 아기가 훗날 신라의 위대한 강군이 된 김유신 이었습니다.

김유신은 어려서부터 말, 활, 무예등을 좋아했어요. 김유신은  고구려와 백제를 치고 통일된 신라를 건설하려면 첫번째, 두번째도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훈련을 시킬 때 백석이 고구려를 이기려면 적의 사정부터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유신은 그말을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김유신은 세 처녀를 보고 말하였습니다.

"이보시오. 이 깊은 밤에 처녀들이 왜 돌아다니오?"라고 물었습니다. 김유신을 만난 처녀들은 숲에 가야 된다고 하여 데려다 주었습니다.

백석이 잠든사이 세 처려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유신님 우리는 신라를 지키는 여신들이에요. 백석은 고구려의 첩자입니다. 조심하세요."

라고 말하고 떠났습니다. 유신은 지도가 없어서 못가가겠다는 핑계로 신라로 가서

"여봐라! 저 놈을 당장 오랏줄로 묶어라" 명령읗 나 뒤에 물었습니다.

"네가 고구려의 첩자냐?

상대는 순순히 자백을 하였습니다. 김유신을 유인하려고 신라에 들어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김유신은 백석을 죽이고 신라에 큰 공을 세우고 생을 마쳤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어린이 되어 우리나라를 자랑스렵게 만들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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