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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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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앞에 나가기 싫어.(2-2반이름:박지현)
작성자 박지현 등록일 15.06.29 조회수 72

오늘은 목요일.에르반은 배가 아프다.

꼭 목요일에만 배가 아프다.

사실 목요일마다 학생 한명을 불러서 문제를 풀게 하신다.

다른 선생님 한분이 오셨다.

이름은 비숑 선생님입니다.

그리고 바로 문제풀 학생을 부른다.

에르반은어서 22+22=44를 계산하고,손을 번쩍들고 칠판앞에 나가 답인44를썼다.

나도 칠판 앞에나가면 무척 떨린다.

그렇지만 답은 다 맞는다.

나도 선생님이 칠판에 있는 문제를 문제 답을 맞추어 볼 사람 이라고 말하면 나도 자신있게 손을 들고 문제를 풀어야 겠다.

앞으로 나도 발표를 큰목소리로 자신있게 해야겠다.

                              2-2반 이름: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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