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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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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끼 은도끼 (1-4 조한비)
작성자 조한비 등록일 15.06.30 조회수 68

금도끼 은도끼라는 전래동화를 읽었다

여기에는 착하고 정직한  나무꾼이 나온다 나무꾼은 늙으신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데 아주 가난해서  오래된 쇠도끼 밖에 없었다

나무꾼은 산에 올라가 나무를 베기 위해 도끼질을 열심히 했다

그런데 그만 도끼가 미끄러져 연못에 빠졌다 나무꾼이 엉엉 우니 연못에서 산신령이 나타나 왜 우냐고 물어보았다 나무꾼은 도끼를 빠트렸다고 이야기했다 산신령은 금도끼와 은도끼가 니것이냐고 물었다 여기서 욕심을 부려 금과 은도끼가 내것이라고 거짓말을 해도 되는데 나무꾼은 정직하게 자기것이 아니라고 했다 착한 마음을 가진 나무꾼에게 산신령이 금도끼와 은도끼까지 모두 선물로 주어 부자가 되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욕심꾸러기도 연못으로 가서 도끼를 일부러 빠트리고 산신령에게 거짓말을 하여 쇠도끼도 못 받고 혼나기만 했다 나도 착한 나무꾼처럼 다른 좋은것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 착한 어린이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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