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아빠의 힘든 하루 ('집안일은 힘들어요'를 읽고) 3-2 김주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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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주애 | 등록일 | 15.06.30 | 조회수 | 62 |
표지에는 집안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안나와 안나의 아빠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집안일을 하는 안나의 가족 이야기라고 하는데,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되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의 등장 인물은 안나, 안나의 친구들, 엄마, 아빠이다. 안나와 안나의 아빠가 같이 집안일을 하는 내용의 책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안나의 친구들, 안나, 안나의 아빠가 파티를 하면서 재미있게 노는 장면과 안나의 가족이 함께 외식하러 나가는 장면이었다. 왜냐하면 모두가 행복해 보이고 즐거워 보였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이 정말 재미있었다. 안나의 가족들이 함께 도우면서 집안일을 하는 것이 참 좋아보이고 화목한 것 같다. 그리고 만프레드 마이는 이 책을 쓴 작가인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책이 재미있는 이유는 작가의 상상력이 풍부해서가 아닐까 생각되었다. 이 책을 읽은 지 좀 되었는데, 그때부터 집안일을 도와주고 있고, 앞으로도 집안일을 열심히 도와야 겠다. 집안일을 하기 싫어하는 친구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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