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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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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없는 곰돌이네 마을
작성자 이지수 등록일 15.07.05 조회수 69

곰돌이네 집에는 사과나무에 사과가 주렁주렁 달렸다.

동물친구들이 담넘에 사과를 따먹으려했다.

곰순이는 친구들에게 썩은 사과를 던지며 "우리집 사과야 너희한테 줄건 없어"라고해 친구들이 화가 났다.

차를 타고가는 곰돌이가 빵빵대며 소리를 질러서 멍멍이가 놀라 너어졌다.

그러던 어느날 곰돌이에집에 불이났다. 하지만 아무도 도와 주는 사람이 없었다.

깡충이가 먼저 나서서 곰돌이네 가보자 했다. 그런데 다른 친구들은 싫다고했다.

깡충이는"어려울때 도와주는 것이 진짜 친구야"라고 했다

마을 친구들은 곰돌이네집으로가서 서로도와 불을꺼서 금방 꺼졌다.

곰돌이와 곰순이는 울먹이며 "이제는 욕심도 버리고 너희한테 심술도 부리지 않을게"말했다.

동물친구들과 곰돌이네집 담을 허물고 자기들이 심고 싶은 나무를 심었어요.

이제 곰돌이네 마을은 담이 없고 맛있는 과일 나무로 가득찰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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